On Aesthetic Judgment in Kant’s Philosophy

Modern Philosophy 18:5-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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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에서 선험적 규정은 의지와도 인식과도 관련되지 않는다. 그것은 판단 자체를 다룬다. 그것은 어떻게 무언가가 판단되어야 하는가를 확립한다. 미적 판단은 유쾌함과 불쾌함을 다룬다. 유쾌함은 단순한 감각이 아니라 감정이다. 미적 판단은 나의 본성과 관련되는 판단이지 오성이나 의지와 관련된 것이 전혀 아니다. 그것들은 나로부터 나오는 것이지 자연 자체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니다. 그것들은 나로부터 나오지만 유비적인 것들이다. 나는 그것들을 구상하지만 이 일은 마치 나의 자연(본성)을 누군가가 구성하기라도 한 것처럼, 자연이 그것을 구상할 수 있었기라도 한 것처럼 일어난다. 그런 이유로 그 판단들은 반성적인 것이지 규정적인 것이 아니다. 이 글에서 나는 두 문제를 제기할 것이다. 하나는 단순한 반성으로서의 미적 판단이 어떻게 또한 규정적이고 선험적일 수 있는가? 다른 하나는 단순한 규정적 판단들이 문제가 되든, 아니면 반성적 판단들과 규정적 판단들 사이의 구분이 문제되든, ‘비판’이라는 말은 동일한 의미를 가지는가? 하는 것이다. 나는 과 사이에 칸트 철학의 구조적인 변화가 있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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