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yse: Le penseur chinois Wang Chong (27-97?) fut souvent considéré comme un auteur hétérodoxe, voire anti-confucianiste, tant en Chine ancienne qu'au XXe siècle.

Having read the works of Wang Ch'ung [A.D. 27-c. 100], I realized that they need to be recapitulated. Here I shall evaluate Wang Ch'ung and his thought and present what I feel to be the real significance that Wang Ch'ung's thought still has today.

In ancient times in our country, Wang Ch'ung was an eminent materialist and a brilliant atheist, a progressive thinker who opposed the orthodox feudal thought. This has gone basically unquestioned. This year the February 21 issue of Kuang-ming jih-pao printed in its philosophy section an article by Comrade T'ung Mo-an, "Is Wang Ch'ung a Peasant Class Thinker?" The article is an evaluation completely denying this. T'ung believes that the purpose of Wang Ch'ung's works was "to uphold the (...) rule of the Han," "ardently and unconditionally to sing the praises of the Han ruler and court," "to make sacred the rule of the Han," "to get the populace to live quietly, forever in a servile position," and "to view inimically and to slander peasant uprisings." "Wang Ch'ung was an orthodox thinker of the landlord class," "a thinker produced in the interests of the rule of the landlord class who confirmed the feudal orthodoxy." Although I myself am not praising Wang Ch'ung as a peasant class thinker or denying that in Wang Ch'ung's thought there are negative elements, I am completely unable to agree with the basic viewpoint that the author puts forward. (shrink)

001. 생명보다 귀한 것은 없다 002. '나'의 인격은 가정에서 만들어진다 003. 사회윤리는 가정 윤리의 확장이다 004. 도의 정신 없이는 역사 의식도 없다 005. 현대 사회에서 유가의 윤리는 사라졌는가 006. 동양의 윤리를 다시 보자.

기의 순환원리에 의해 21세기는 우리 민족의 시대가 된다는 저자가 한반도로 밀려오는 氣의 제현상을 전기현상론적 아날로지 관점에서 분석하고 있다. 한반도에 사는 쥬신족(조선족)의 영고성쇠와 2000년대의 전망을 동양철학과 서양과학을 융합시킨 氣 입장에서 고찰.

Wang Ch'ung, a materialist of the early Eastern Han period, was a progressive thinker who publicly raised the militant banner of "attacking Confucius" and "criticizing Mencius.".

본 논문에서는 「계사전」에서 왕충에 이르기까지, 길흉을 판단하는 방법이 새로운 지식과 함께 어떻게 변해왔는가라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계사전」에서는 시초(蓍草)의 신비성에 의거하여 길흉을 판단하고 있다. 그런데 秦漢代의 氣의 개념은 천지를 새로이 설명하면서, 천지의 변화인 계절을 통해서 인간의 길흉을 판단하게 했다. 『여씨춘추』와 『관자』·『회남자』를 통해서, 계절을 중심으로 인간의 길흉을 판단하는 방법이 당시에 굉장한 믿음을 얻고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러한 사실은 「계사전」에서 언급하는 복서의 점(占)에 대한 의심, 복서의 점에 대한 믿음의 감소를 의미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춘추번로』의 경우도 계절을 중심으로 하는 길흉판단의 입장에 서있기는 하지만, (...) 氣자체에 무게를 더 두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왕충의 경우는, 무위자연한 천과 氣를 주장하면서 인간의 길흉은 태어날 때부터 결정된다고 하여, 이전의 계절을 기준으로 길흉을 판단하던 관점도 완전히 벗어나고 있다. 이 왕충에 이르러서 시초의 신비성이 부정되고, 「계사전」에서 이야기하는 복서의 점은 그 근거를 잃게 되었다. 「계사전」에서 왕충까지의 길흉판단은 신비성에 의거한 방법에서 경험적인 방법으로의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 (shr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