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der:
  1.  7
    Complaints about Truth Relativism of MacFarlane and Stephenson. 최동호 - 2017 - Cheolhak-Korean Journal of Philosophy 132:139-164.
    인식적 양상 및 취향에 대한 참 상대주의에 따르면, “p이다”와 같이 어떤 기준도 명시적으로 제시되지 않은 문장은 〈p이다〉는 명제를 표현하며, 이것은 판정자 혹은 판단자 상대적으로 진리치가 결정될 수 있다. 이런 참 상대주의 중에서 현재 가장 많은 학자들에 의해서 지지를 받고 있는 두 입장은 맥팔레인의 참 상대주의와 스티븐슨의 참 상대주의이다. 이들의 두드러진 차이점중에 하나는 그것들이 각각 ‘판정의 시간에서의 판정자’ 제한조건과 ‘평가상황의 시간에서의 판단자’ 제한조건을 갖는다는 점이다. 하지만 나는 ‘판정[단]자 중심성이라는 참 상대주의의 중요한 직관이 보다 널리 인정받는 데 있어서, 이들 제한조건이 불필요한 걸림돌이 (...)
    No categories
    Direct download (2 more)  
     
    Export citation  
     
    Bookmark  
  2.  2
    Is indexicality(or perspectivality) not philosophically important? 최동호 - 2016 - Cheolhak-Korean Journal of Philosophy 128:165.
    카펠렌과 데버(2013)는 그들의 책 『비본질적 지표사』에서, 페리(1977, 1979)와 루이스(1979) 이래로 지표사(및 관점)와 관련하여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는 어떤 견해들에 반기를 들면서, ‘지표성(및 관점)이 철학적으로 특별히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아니다 ‘고 주장한다. 1인칭적인 믿음에 특권성을 부여하는 것으로 표준적으로 간주되어온 페리와 루이스의 논의들은 재평가되어야 하며, 따라서 지표성[관점성]의 의의 역시 축소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논문에서 나는 우리가 (비록 그들의 주장에서 일정부분 설득력 있는 내용을 배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최종 결론에 동의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나는 주로 루이스의 논증에 초점을 맞추면서, 명제[내용]에 대한 관점적 (...)
    No categories
    Direct download (2 more)  
     
    Export citation  
     
    Bookmark  
  3.  4
    Knowledge Ascription, Perspective-projective Relativism and Additional Factors. 최동호 - 2020 - Journal of the Society of Philosophical Studies 130:247-276.
    지식귀속에 대한 최근의 대표적인 세 이론들은 주체 민감적 불변주의, 맥락주의 그리고 상대주의라고 볼 수 있다. 필자는 이들 이론들이 각각의 한계점들을 가지고 있으며, 인식적 양상에 대한 필자의 관점 투영적 상대주의 이론(최동호, 2014)이 지식귀속에도 확장되어 적용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필자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과거의 필자를 포함한) 기존의 이론들은, 지식귀속의 고유성을 포착하기 위해, 더 많은 새로운 요소들의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고 논증할 것이다.
    No categories
    Direct download (2 more)  
     
    Export citation  
     
    Bookmark  
  4.  1
    The Possibility of A Priori Knowledge of the World and Reconsidered Externalism. 최동호 - 2020 - Journal of the Society of Philosophical Studies 131:139-169.
    내용 외재주의와 1인칭 적인 특권적 접근 사이의 양립 가능/불가능 논쟁은 끊임없이 새로운 논의를 양산하는 화수분과 같은 핵심적 문제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는 다양한 시도들 가운데 소이어(1998)의 견해는 상대적으로 덜 주목을 받아왔지만 (만약에 그녀의 전략이 유효하다면, 논쟁을 비교적 깔끔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다는 점에서, 그리고 세계에 대한 선험적 지식이 가능하다는 다소 놀라운 결론에 다다르게 된다는 점에서) 매우 흥미롭다. 나는 본 논문에서 소이어의 견해를 살펴보고, 비록 그것이 원래 주장 그대로 옳지는 않지만, 개념 습득 및 외재주의에 대해 재고할 계기를 마련해 준다는 나름의 의의를 지닌다고 (...)
    No categories
    Direct download (2 more)  
     
    Export citation  
     
    Bookm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