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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udy on the Multicultural Sensitivity of Han(韓)-nation in terms of ‘Fence-culture’. 김영필 - 2018 - Journal of the New Korean Philosophical Association 94:11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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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udy on the Multicultural Sensitivity of Han-nation in terms of 'Fence-culture'. 김영필 - 2016 - Journal of the New Korean Philosophical Association 85:49-79.
    본 연구는 한국 전통 건축의 담장문화를 중심으로 한민족의 정체성을 연구한다. 한국전통 담장은 경계 짓기를 싫어하는 자연을 닮아 있다. 한국 담장에는 습관적으로 만들어 놓은 인위적 경계를 허물고 자연과 소통하려는 지향성이 재현되어 있다. 필자는 조선시대 건축 담장 공간에 육화된 다문화적 감수성을 재구성한다. 특히 퇴계와 남명 그리고 한강으로 이어지는 영남의 문화적 벨트에서 그 단초를 확인하고자 한다.BR 본 연구는 한민족의 정체성을 한국 전통 건축의 담장 문화 속에서 재구성하는 것이다. 필자는 ‘16세기 조선’이라는 현실공간을 동시대인으로 살았던 퇴계와 남명의 문화적 감수성을 재현할 것이다. 특히 그들의 장수(藏修)와 유식(遊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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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Outside Phenomenology of E. Husserl - On the "Passive Intentionality" -. 김영필 - 2021 - Journal of the New Korean Philosophical Association 106:73-101.
    최근 현상학과 인지과학의 학제적 융합을 시도하는 연구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 연구들 중 대부분은 메를로 퐁티나 하이데거의 현상학을 인지과학의 철학적 토대로 인용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현상학의 창시자인 에드문트 후설의 현상학을 생물학이나 신경과학 등과 연결하여 인지현상학(cognitive phenomenology)의 학문적 가능성을 연구하는 것에는 다소 인색한 편이다. 이러한 경향은 후설의 현상학을 1인칭의 자서전적인 현상학으로 규정하는데서 비롯된 것이다. 후설의 현상학을 의식으로 환원해 들어가는 일종의 내재주의 혹은 내성철학으로 성급하게 재단하는 데 익숙하기 때문이다.BR 후설의 현상학에 대한 이러한 평가를 논거로 하여, 바렐라(F. Varela)와 데넷(D. Dennett)은 후설의 현상학을 인지과학과 - 방법론적으로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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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henomenology of Diaspora of E. Husserl. 김영필 - 2019 - Journal of the New Korean Philosophical Association 97:125-152.
    본 글은 에드문드 후설의 디아스포라적 삶의 여정을 탐색한다. 소수자 중의 소수자로서 살았던 그의 삶이 그의 철학 속에 어떻게 함의되어 있는지를 검토한다. 그의 현상학은 다수자와 소수자의 경계를 허물고 사랑의 공동체 구성을 위한 자기성찰이다. 나치에 의한 역사적 물신주의를 치유하고 생활세계의 회복을 통한 새로운 존재의 지평을 열어가는 것이 그의 현상학의 목표이다. 본 글은 후설의 지향성의 외연을 확장해 나간다. 자기-의식의 지향성으로 제한되었던 초기 정적 현상학과는 달리 후기 발생적 현상학은 지향성의 발생적 기원을 탐색한다. 후설의 지향성을 발생적으로 허물어 갈 때 의식의 안과 밖의 경계는 희미해진다. 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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