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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 as an Absolute Spirit - Based on the Analysis of Hegel’s Encyclopedia, from §556 to §563 -. 서정혁 - 2020 - Cheolhak-Korean Journal of Philosophy 145:109-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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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G. W. F. Hegel and Philosophical Problem of ‘Translation’. 서정혁 - 2017 - Journal of the Society of Philosophical Studies 116:129-152.
    헤겔은 번역을 특정 부분에서 독립적으로 주제화한 적은 없지만, 번역을 철학적인 문제로 다룰 만한 충분한 외적 조건 속에 있었다. 헤겔은 다양한 맥락에서 외화, 이행, 활동 등의 의미로 번역이라는 말을 사용한다. 특히, 헤겔은 언어를 보편적 측면과 특수적 측면의 상호 관계로 생각하며, 보편적 로고스가 한 민족의 언어로 실존하면서도 자기 복귀하여 보편적 의미를 유지하는 과정을 ‘번역’이라고 표현하고, 그것의 대표 사례로 ‘루터의 성서 번역’을 제시한다. 그런데, 루터의 독일어 성서 번역을 ‘가장 위대한 혁명’으로 간주하는 헤겔의 입장을 자민족 중심주의로 오해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보편적 로고스와 특수한 민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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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3
    Hegel’s Reception and Criticism of Winkelmann. 서정혁 - 2016 - Cheolhak-Korean Journal of Philosophy 127:79.
    헤겔은 미학 강의에서 특히 조각에 관해 논하면서 빙켈만을 충분히 참조하고 비교적 상세히 소개하면서 빙켈만의 업적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헤겔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빙켈만의 주요 업적은 사실상 헤겔 자신의 미학 강의에도 적지 않게 반영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헤겔은 빙켈만이 예술의 이론과 예술의 학문적 인식에 있어서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는 견해를 피력한다. 이러한 헤겔의 비판적 견해는 일차적으로 빙켈만 사후에 고대 그리스의 조각에 대한 미술사적 고증과 지식이 증가했다는 역사적 사실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미술사적인 지식이 빙켈만 사후에 확장되었다고 하더라도 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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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
    Hegel’s Theory of Architecture and Gothic Architecture. 서정혁 - 2018 - Cheolhak-Korean Journal of Philosophy 137:79-103.
    헤겔에 의하면 상징적 예술형식이 건축의 근본전형이지만, 건축은 그 내부에서 다시 상징적 건축, 고전적 건축, 낭만적 건축으로 구분된다. 이 점에서 낭만적 건축을 대표하는 고딕 건축이 어떤 예술형식에 속하는지가 문제될 수 있다. 헤겔은 괴테의 건축론을 수용하면서 고딕 건축이 중세에만 한정되지 않고 그 당대의 건축까지 포괄한다고 생각한다. 고딕 건축이 보여주는 특징은 대립하는 요소들의 공존을 공간적으로 구현함으로써, 인간 정신의 내면성을 강화하면서 유한성을 뛰어 넘을 수 있게 한다는 점이다. 더 나아가 고딕 건축은 살아있는 인간의 다양한 일상이 발생하는 장소이기도 한데, 이를 표현하기 위해 헤겔은 ‘노마드’라는 개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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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
    Hegelian Transfiguration of Taste’s Antinomy. 서정혁 - 2017 - Cheolhak-Korean Journal of Philosophy 130:75-98.
    취미의 이율배반을 헤겔적으로 변용함으로써 칸트 미학이 현대 예술과 관련하여 지닐 수 있는 의미를 검토해 보면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다. 첫째, 창작을 하는 주체인 ‘천재’를 통해 현시되는 ‘미감적 이념’이 ‘취미판단’의 가능성의 조건으로 요구되는 ‘미감적 이념’과 다르지 않으며, 칸트 미학에서 미감적 이념을 매개로 창작과 감상의 활동은 상호 공속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다. 둘째, ‘어떤 것이 예술인가’ 여부를 판정할 때 발생하는 ‘예술의 이율배반’에서 논쟁의 가능성의 조건으로 필요한 것은 ‘예술계’이며, 이 점에서 칸트의 미감적 이념과 단토의 예술계는 유사한 맥락에서 이해 가능하다. 셋째, 선험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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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7
    ‘International Law’ and ‘International Relations’ in Hegel’s Philosophy of Right. 서정혁 - 2021 - Cheolhak-Korean Journal of Philosophy 149:89-112.
    지금까지 헤겔의 『법철학』은 주권 국가 내의 문제들에 한정해서만 주로 다루어져 왔고, ‘국제법’과 ‘국제관계’에 관련해서는 대부분 부정적 관점에서 논의되었다. 그러나 ‘국제법’과 ‘국제관계’에 관한 헤겔의 논의는 긍정적인 관점에서 새롭게 이해될 필요가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주목해야 할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헤겔은 『법철학』에서 실정적 조약들과 국제법을 분명하게 구분한다. 둘째, 국제법은 국가 간 인정관계를 전제로 하며 이 인정관계는 ‘보편적 당위의 형식적 측면’과 ‘인륜의 내용적 측면’을 필요로 한다. 셋째, 헤겔은 국제관계를 개별 주권 국가들의 대립적이며 적대적인 관계로만 보지 않고, 인륜의 관점에서 그들의 상호 인정과 연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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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1
    The Possibility of the Theory of Novel in Hegel’s Aesthetics. 서정혁 - 2015 - Cheolhak-Korean Journal of Philosophy 1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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