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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ificial Intelligence and Kant’s View of Person. 박경남 - 2023 - Cheolhak-Korean Journal of Philosophy 156:171-210.
    인공지능에 인격의 지위를 부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찬반 논쟁에서, 인격에 대한 칸트의 관점이 종종 인용된다. 인공지능에 인격을 부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찬성 입장과 반대 입장 사이에 여러 상이한 주장들이 발견되는 한편, 양측은 종종 인격에 대한 칸트의 관점에 따르면 인공지능에는 인격이 부여될 수 없다는 해석을 공통적으로 받아들인다. 인공지능에 인격의 지위를 부여하는 것에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칸트 철학에 대한 그러한 해석을 인공지능 일반에 인격의 지위를 부여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철학적 논거 중 하나로 활용하는 반면, 인공지능에 인격의 지위를 부여하는 것에 찬성하는 입장에서는 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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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ceptance of Taoism by Yu, Han-jun(兪漢雋) and Communication with the other. 박경남 - 2009 - Journal of Eastern Philosophy 58:4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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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Kant’s Prophecy of Moral History in the Second Part of the Conflict of the Faculties. 박경남 - 2023 - CHUL HAK SA SANG - Journal of Philosophical Ideas 87 (87):29-64.
    본 논문은 칸트가 『학부들의 다툼』의 제2절에서 제시한 윤리 역사적 예언에 대해 잠미토(John H. Zammito)가 제기하는 비판을 살펴보고, 그러한 비판에 대한 재비판을 시도한다. 『학부들의 다툼』의 제2절에서 칸트는 개인들 간의 임의적인 강제와 폭력, 법률적 다툼에서의 적대적 반목, 그리고 국가간의 파괴적인 전쟁 등 다양한 형태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 인류가 적법하며 선한 공화적 헌정체제를 향해 진보해갈 것이라고 예언한다. 그리고 칸트는 자신의 그러한 윤리 역사적 예언이 “실천적 관점에서 추천할 만한 선의의 명제일 뿐 아니라, 모든 불신자들에도 불구하고, 가장 엄밀한 이론에서도 지지할 수 있는 명제”(7:88)라고 주장한다. 잠미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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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rsonal Identity in Parfit and Kant. 박경남 - 2021 - Cheolhak-Korean Journal of Philosophy 149:143-179.
    본 논문은 인격 동일성 개념을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파핏의 논거들을 살펴보고, 이를 칸트의 인격 이해에 비추어 비판한다. 논문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2장에서는 파핏이 인격 동일성에 대한 물리적 기준과 심리적 기준을 비판하기 위해 제시하는 논거들에 대해서 살펴본다. 3장에서는 파핏이 심리적 연결됨 내지 연속성의 관점에서 우리의 삶을 비인격적으로 기술하기 위해 제시하는 심리적 환원주의와, 이를 통해 인격 동일성에 대한 데카르트적 비환원주의에 대해 제기하는 비판에 대해 살펴본다. 4장과 5장에서는 데카르트적 비환원주의를 거부하더라도 우리 삶에서 중요하게 작동하는 인격 동일성의 차원이 남게 된다는 것을 칸트의 인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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